본문 바로가기

코성형

코수술, 자가늑연골 쓰면 유리한 조건은? | 더도어성형외과

어떤 경우에 자가늑을 쓰는 게 유리할까?

친절하게 설명드릴게요!

 

자가 늑연골을 쓰는 게

기증 늑연골과 비교가 많이 되고 있는데

"쉽게 말씀드려서 내 걸 떼서 쓰느냐"

"아니면 다른 사람 거를 사용하느냐"

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공통점으로 두 경우 모두

비중격 연골만 가지고는 수술이 불가하고

늑연골이 필수로 필요한 경우가 될 텐데요.

자가 늑연골이 기증 늑연골에 비해 더 유리한 건

딱 튼튼하다 이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.

당연히 튼튼한 만큼 코를 더 높게 세울 수도 있고

또한 높게 세운 게 처질 확률도 더 줄어듭니다.

그렇다고 해서

기증 늑연골을 쓴다고 코가 무조건 다 처지는 거는 절대 아닙니다.

근데 확률적으로 볼 때 제 경험상으로는

자가 늑연골을 쓸 때 좀 더 튼튼하고 높게 수술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.

코끝을 높게 하고 싶을 때 좀 유리하고

또 한 가지는 복코가 심할 때는 코끝에 기둥을 얇게 세워야

아무래도 복코 개선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

기둥을 더 얇게 세우려고 하는데

기둥이 얇아진 만큼 약할 수 있겠죠.

하지만 애초에 튼튼한

자가 늑연골을 이용하게 되면

기둥을 좀 얇게 쓰더라도

충분히 지지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.

그렇기 때문에 복코 교정이 될 때도

얇고 높게 튼튼하게 세우는 것이 좀 더 유리해서

이런 경우에도 자가 늑연골을 쓰면

더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.

오늘은 자가 늑연골을 사용하면 더 유리한 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!

해당 포스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

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.

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해당 포스팅은 더도어성형외과 유튜브 채널 '피에스TV' 콘텐츠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.

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!

 

 

자가늑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 조건은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자연스러운 모양과 느낌: 자가늑연골은 환자 자신의 조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

다른 사람의 조직이 아닌 자신의 코와 더 잘 조화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자연스러운 외모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반응성 감소: 자가늑연골을 사용하면 몸이 외부 재료에 반응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재료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체내 반응의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.

지지력 강화: 자가늑연골은 환자의 고유한 조직이므로 주변 조직과 더 잘 통합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코를 지지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

조직 호환성: 자가늑연골은 환자의 고유한 조직이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가 없습니다.

이는 재수술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그러나 자가늑연골을 사용하는 것에도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예를 들어, 충분한 양의 조직을 얻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,

때로는 다른 재료보다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

따라서 환자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적절한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코성형 수술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합한 재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